'참패' 솔샤르 맨유 감독, 경질 가능성 대두…콘테·지단 차기 사령탑 거론

입력2021년 10월 25일(월) 09:59 최종수정2021년 10월 25일(월) 10:15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질될 위기에 처했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리버풀과 9라운드 홈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전반 5분 만에 나비 케이타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맨유는 전반에만 무려 4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솔샤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폴 포그바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교체 투입된 포그바가 15분 만에 퇴장을 당하면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최근 리그에서만 2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던 맨유는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참패하면서 부진이 거듭되고 있다. 그러면서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대두됐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는 안토니오 콘테 또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전에 앞서 솔샤르 감독은 해임할 수도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많은 압박감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감독들이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배팅업체 스카이벳은 벌써부터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들을 거론하고 나섰다. 스카이벳은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1/3, 콘테 감독에게 2/7, 지단 감독에게 1/4로 기로했다.

배당률이 낮게 책정될수록 선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밖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도 1/10으로 후보에 포함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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