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A컵 준결승서 강원과 맞대결…2018년 영광 재현 도전

입력2021년 10월 26일(화) 14:43 최종수정2021년 10월 26일(화) 14:43
사진=대구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대구FC가 FA컵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대구은 27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2021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4강)을 치른다.

대구는 K리그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로 정규 라운드를 종료하며 파이널 라운드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 그룹A에 속한 대구는 FA컵 준결승에서 강원을 상대로 승리해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K리그에서 10위로 파이널 라운드 그룹B에 속한 강원은 이전 라운드에서 서울에 1-4로 크게 패하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리그 최근 6경기 7득점 중 김대원(2골)을 제외하고 득점 선수가 모두 다른 것을 감안하면 강원의 공격 루트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K리그1 잔류 장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FA컵 준결승을 치르게 된 강원 역시 간절한 상황이다.

대구는 수비라인을 강화해 실점을 줄이는 것이 우선 목표다. 이후 공간 활용을 통한 빠른 역습으로 득점을 노려야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와 에드가가 발을 맞추며 공격포를 가동할 예정이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할 경우 울산 현대와 전남드래곤즈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맞붙게 된다. 대구가 FA컵에서 기세를 올리며 2018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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