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실낱 희망' 키움 홍원기 감독 "정찬헌 6이닝 무실점 승리 요인"

입력2021년 10월 27일(수) 22:07 최종수정2021년 10월 27일(수) 22:07
홍원기 감독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가을야구 진출의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키움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8-3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시즌 68승7무67패를 기록한 키움은 5위 SSG 랜더스(65승14무63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실낱 같은 희망을 살렸다.

키움의 선발투수 정찬헌은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9승(5패)째를 챙겼다.

정찬헌에 이어 조상우(1이닝), 김재웅(1이닝), 김태훈(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삼성의 타선을 3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윌 크레익이 2안타 3타점, 김웅빈이 1안타 2타점, 김혜성이 2안타 3득점, 박병호가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홍원기 키움 감독은 "정찬헌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정찬헌과 김재현의 호흡이 좋았다. 크레익은 중요한 순간마다 타점을 뽑아주며 중심타자 역할을 해냈다. 박병호가 5회 점수를 뽑아줘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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