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엄마 경인선, 딸 구하려다 숨 멎었다 "내가 잘못했어" [TV캡처]

입력2021년 10월 28일(목) 22:00 최종수정2021년 10월 28일(목) 22:00
소이현, 경인선 / 사진=KBS2 '빨강 구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빨강 구두'에서 경인선이 병원에서 결국 숨이 멎었다.

28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젬마(소이현) 어머니 소옥경(경인선)이 딸 대신 차에 치여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교통사고를 중태에 빠져 입원한 소옥경은 잠시 의식을 되찾았으나, 딸 젬마의 행방을 묻다가 눈물을 흘리더니 피를 토하고 사망했다.

뒤늦게 전화를 받고 병실로 다급히 온 김젬마는 소옥경의 임종을 뒤늦게 알고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김젬마는 엄마의 곁으로 가려 했지만 이건욱(지상윤)이 막아섰다. 그는 "누나 우리 엄마 볼 자격 없어.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는 "누나가 우리 엄마한테 살인자라고 했잖아"라며 "엄마가 누구 때문에 고생했는데.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라고 분노를 퍼부으며 눈물 흘렸다.

김젬마는 소옥경에게 다가가 "왜 이러고 누워 있어. 일어나 봐. 내가 잘못했어. 내가 너무 힘들어서 엄마 원망했어"라고 말하며 지난 날을 후회하고 오열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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