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4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안착…첼시, 말뫼 제압

입력2021년 11월 03일(수) 09:32 최종수정2021년 11월 03일(수) 09:32
파울로 디발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벤투스(이탈리아)가 4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

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를 4-2로 격파했다.

조별리그 4연승으로 승점 12점을 쌓은 유벤투스는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제니트는 1승3패(승점 3)로 조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파울로 디발라의 선제골로 제니트의 골문을 열었다. 그러나 전반 26분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후반 들어 다시 힘을 냈다. 후반 13분 디발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28분 페데리코 키에사, 37분 알바로 모라타의 연속골로 4-1까지 차이를 벌렸다.

제니트는 후반 추가시간 사르다르 아즈문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기는 유벤투스로 기운 뒤였다. 경기는 유벤투스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한편 같은 조의 첼시(잉글랜드)는 하킴 지예흐의 결승골을 앞세워 말뫼(스웨덴)를 1-0으로 격파했다.

첼시는 3승1패(승점 9)로 조 2위에 자리했다. 4연패에 빠진 말뫼는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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