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라이프치히, 2-2 무승부…라이프치히는 조별리그 탈락

입력2021년 11월 04일(목) 09:48 최종수정2021년 11월 04일(목) 09:4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파리생제르망(PSG)과 라이프치히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4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라이프치히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승점 8점으로, 이날 브뤼헤에게 4-1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시티(승점 9점)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승점 1점으로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다.

이날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라이프치히였다. 전반 8분 크리스토프 은쿤쿠가 미구엘 안드레 실바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취골을 올렸다.

기세를 탄 라이프치히는 전반 12분 페널티킥도 얻어냈다. 그러나 실바가 실축을 범하면서 달아날 기회를 잃었다.

한숨을 돌린 파리생제르망은 빠른 공수 전환으로 반격을 개시했다. 이어 공격 지역에서의 세밀한 패스를 통해 라이프치히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결국 전반 21분과 39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정확한 슈팅으로 라이프치히의 골 망을 갈라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역전을 허용한 라이프치히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아마두 하이다라, 후반 14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유수프 포울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이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동점골을 정조준했다.

라이프치히는 끝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소보슬라이가 침착하게 넣어 2-2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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