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체제 첫 골' 손흥민, 평점 7점…"좋은 마무리로 토트넘 리드 안겨"

입력2021년 11월 05일(금) 09:58 최종수정2021년 11월 05일(금) 09:58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 첫 골을 작렬한 가운데,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비테세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7점을 기록하며 비테세(승점 6점)를 제치고 조 2위로 도약했다.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헤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며 활발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시즌 5호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물꼬를 튼 것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2분 돌파 이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 문을 위협했다. 이후 전반 14분 모우라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굴절된 공을 밀어 넣으며 선취골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손흥민은 이후에도 한 차례 상대 골대를 강타하는 등 빠른 발과 강력한 슈팅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좋은 마무리로 토트넘의 리드를 이끌었다. 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을 나타냈다"며 "다만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는 임팩트가 부족했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

손흥민과 함께 득점을 터뜨린 모우라가 평점 7점을 받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부분 평점 6점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수많은 선방쇼를 펼친 위고 요리스(평점 8점)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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