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22시즌 일정 공개…34개 대회·총상금 8570만 달러

입력2021년 11월 20일(토) 13:38 최종수정2021년 11월 20일(토) 13:38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L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2022시즌에는 총 34개 대회가 열리며, 총상금 8570만 달러가 걸려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 상금이 걸렸던 2019시즌 7055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셰브론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 등 9개 대회의 상금이 증액됐으며, 특히 시즌 최종전 CME그룹 챔피언십 총상금은 기존 5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로 증액된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프로여자골프 사상 최고 상금인 200만 달러가 주어진다.

2022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은 내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라 G & C.C에서 개최된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기존 ANA 인스퍼레이션, 총상금 500만 달러)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C.C에서 열린다.

US 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KPGA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AIG 여자오픈(총상금 680만 달러)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몰리 마르쿠 사만 LPGA 커미셔너는 "2022년은 LPGA 투어 역사에서 가장 흥민진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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