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신의 손', 12월 넷플릭스 공개

입력2021년 11월 23일(화) 15:52 최종수정2021년 11월 23일(화) 15:53
신의 손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신의 손'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23일 넷플릭스 측이 영화 '신의 손'의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신의 손'은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는 198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10대 소년 파비에토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비극적 운명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직은 모든 것이 서툰 10대 소년 파비에토 스키사와 순박한 그의 가족들을 담고 있다.

조용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파비에토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로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인 동시에 축구광이다.어느 날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도시 전체는 술렁인다.

하지만 난데없이 파비에토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파비에토는 울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않고, 감정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비통함에 빠져든다. 그러던 그에게 영화라는 미지의 세계가 다가오고, 감성적이면서도 고집이 센 안토니오 카푸아노 감독을 만나 다시 세상과 미래를 향해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평단을 사로잡은 '신의 손'은 세계적인 거장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2월 1일 일부 극장 개봉 후 같은 달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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