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최우식 "조진웅과 호흡 설레, 버킷리스트에 있던 배우"

입력2021년 11월 25일(목) 11:21 최종수정2021년 11월 25일(목) 11:23
최우식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최우식이 '경관의 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제작 리양필름)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규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날 조진웅은 '경관의 피'에 대해 "굉장히 잘 짜여진 이정표가 있었다. 그 이정표대로 잘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색다른 재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은 "조진웅 선배와 연기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설렜다"며 "제 나이 또래 배우라면 조진웅과 함께 촬영을 하고싶어 할 거다. 버킷리스트에 적혀 있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우식은 "이런 강한 액션을 많이 못 보여드렸어서 더 끌린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박희순은 "대본이 들어와서 하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제가 그동안 경찰 역할을 몇 번 했지만 정의로우면서도 비리가 있었다. 이번엔 비리 경찰을 잡는 역할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권율과 박명훈은 시나리오의 매력에 끌렸다고 밝혔다. 먼저 권율은 "시나리오 자체가 누구의 신념이 맞는지 쫓아간다.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래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명훈은 "최우식이 같이 하자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훌륭한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관의 피'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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