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부상 복귀' 보르도, 브레스트에 1-2 역전패

입력2021년 11월 29일(월) 09:19 최종수정2021년 11월 29일(월) 09:19
황의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보르도는 패배를 당했다.

보르도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펼쳐진 브레스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3경기(1무 2패) 연속 무승에 그친 보르도는 승점 13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 반면 브레스트는 승점 18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

관심을 모았던 황의조는 발목과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5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22분 교체돼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신고하지 못했다.

이날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보르도였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수 전환으로 주도권을 잡은 보르도는 전반 43분 스티안 그리게르센이 문전 앞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일격을 당한 브레스트는 후반전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동점골을 정조준했다. 결국 후반 15분과 21분 제레미 르 듀아론이 연속골을 작렬해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역전을 허용한 보르도는 후반 22분 니앙과 황의조, 프란세르지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어 파상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세밀한 패스에 실패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브레스트는 남은 시간 경기 템포를 낮추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보르도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브레스트의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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