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범·강상재·박지훈 등 9명, 군 제대 후 소속팀 복귀

입력2021년 11월 29일(월) 11:14 최종수정2021년 11월 29일(월) 11:14
강상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방의 의무를 마친 스타들이 프로농구 무대에 돌아온다.

국군체육부대 상무 소속 9명의 선수들이 오는 12월 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가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소속팀 합류는 순위 경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 삼성은 2019-2020시즌까지 팀의 주전 가드로 활약한 천기범의 합류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또한 군 복무 기간 동안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원주 DB로 트레이드 된 강상재는 전역 후 처음으로 소속팀에 합류해 김종규와 함께 국가대표급 골밑 전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지훈(안양 KGC) 한희원, 최성모(이상 수원 KT)도 소속팀에 합류함에 따라 팀 순위 경쟁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현재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는 정규경기 1위부터 6위까지 승차가 단 4게임에 지나지 않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군 제대 복귀 선수들이 가져올 변화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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