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문희경, 송윤아 母→라헨그룹 회장 완벽 변신…내공 깊은 연기

입력2021년 11월 30일(화) 11:23 최종수정2021년 11월 30일(화) 11:25
문희경 / 사진=채널A 쇼윈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문희경이 명품 연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났다.

문희경은 지난 29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 출연,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이날 문희경은 한선주(송윤아)의 모친 김강임으로 분해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라헨그룹의 회장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희경은 사위 이성재(신명섭)를 향해 "알겠지만 난 도박이나 모험 따위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야. 이번 론칭쇼 실패하면 확실히 책임져야 할 거야" "자네 때문에 손해가 얼마인지 아니"라며 사위를 탐탁지 않아 하는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문희경은 딸 송윤아에게 전화로 "신 서방이랑 같이 오라고 했어 안 했어, 네가 신 서방 뒷 바라지한다고 걔가 알아줄 거 같니"라며 본인 방식으로 딸을 걱정, 깔끔한 전달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문희경은 두 번의 불륜을 저지른 남편이 가정을 떠난 후 사랑을 믿지 않으며, 사위 이성재 역시 다른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 믿어 그를 절대 신뢰하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쇼윈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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