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SPN 선정 올해의 포워드 6위

입력2021년 12월 01일(수) 09:14 최종수정2021년 12월 01일(수) 09:1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올해의 포워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각) 2021년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와 감독 1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포워드 부문 6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윙어 부문 5위, 2020년 포워드 부문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동료 선수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수비수에게 기꺼이 뛰어드는, 흔치 않은 유형의 포워드"라면서 "직접적이고 강력한 움직임과 전방 전체를 누비는 능력(왼쪽을 선호)도 뛰어나다. 또 좋은 피니셔이고, 빠르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이 올해 고점을 보여준 경기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꼽았다. ESPN은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빠진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2주 후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포워드 부문 1위에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자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차례로 2-5위에 포진했다.

한편 골키퍼 부문 1위는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트백 1위는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센터백 1위는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레프트백 1위는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중앙 미드필더 1위는 은골로 캉테(첼시), 공격형 미드필더 1위는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윙어 1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 스트라이커 1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차지했다.

감독 1위에는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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