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멀티골' 맨유, 아스널에 3-2 역전승

입력2021년 12월 03일(금) 08:15 최종수정2021년 12월 03일(금) 08:1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을 앞세워 아스널을 격파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리그 3경기 무승(1무2패)에서 탈출한 맨유는 6승3무5패(승점 21)를 기록, 7위에 자리했다. 적지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아스널은 7승2무5패(승점 23)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 체제로 아스날전에 임했다.

초반은 아스널의 분위기였다. 전반 1분 벤 화이트의 헤더슛으로 맨유의 골문을 위협했고, 13분에는 코너킥 후 경합 상황에서 에밀 스미스-로우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맨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44분 프레드의 도움을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춘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 7분에는 마커스 래쉬포드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후반 9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25분 프레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가골 기회로 잡았고,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골망을 흔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맨유는 1골차 리드를 지키며 아스널의 반격을 저지했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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