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 유리아스, 2021 워렌 스판상 수상

입력2021년 12월 03일(금) 09:23 최종수정2021년 12월 03일(금) 09:31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훌리오 유리아스(25)가 올해 최고의 좌완 투수로 인정받았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는 3일(한국시각) 유리아스가 2021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3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워렌 스판은 메이저리그 역대 좌완 투수 최다승(363) 기록 보유자다. 그의 거주지였던 미국 오클라호마주 스포츠 박물관은 스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 시즌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워렌 스판상을 수여하고 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지난해 이 상을 받았다.

유리아스는 올 시즌 20승 3패 2.96의 평균자책점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에 오르며 다저스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유리아스는 다저스 소속으로는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두 번째로 영예를 안게 됐다. 커쇼는 총 4차례(2011, 2013, 2014, 2017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리아스는 이번 수상으로 사이영상 투표에서의 아픔도 씻어냈다. 그는 20승을 올렸음에도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를 단 한 장도 받지 못해 7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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