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반 9점' 하나원큐에 대승…6연승 질주

입력2021년 12월 04일(토) 20:01 최종수정2021년 12월 04일(토) 20:0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우리은행이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우리은행은 4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서 67-49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9승3패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선두 KB스타즈(11승1패)와는 1경기 차.

반면 7연패의 수렁에 빠진 하나원큐는 1승1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은행 최이샘은 17득점 10리바운드, 박혜진은 16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지현도 12득점을 보탰다.

하나원큐에서는 신지현이 15득점, 양인영이 11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다. 우리은행은 1쿼터 하나원큐의 공격을 단 2점으로 막아내며 19-2로 크게 앞서 나갔다. 이어 2쿼터에서도 7점만을 허용하며 32-9로 전반을 마쳤다. 하나원큐가 기록한 9점은 역대 여자프로농구 한 경기 전반 최저득점 기록이다.

하나원큐는 3쿼터 이후에야 공격이 살아났지만, 우리은행은 큰 점수 차를 바탕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결국 경기는 우리은행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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