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km' 신정원 감독,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향년 47세

입력2021년 12월 05일(일) 09:18 최종수정2021년 12월 05일(일) 09:21
신정원 감독 / 사진=TCO 더콘텐츠온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시실리 2M'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에 따르면 신정원 감독은 4일 급성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47세.

생전 간경화를 앓고 있던 신정원 감독은 사망 전날 고열과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유가족은 "(신 감독이)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차기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2004년 '시실리 2km'로 데뷔한 신정원 감독은 '차우' '점쟁이들' '더 독' 등을 연출했다. 지난해에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