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와, 5타차 단독 선두…우승+세계랭킹 1위 겨냥

입력2021년 12월 05일(일) 10:31 최종수정2021년 12월 05일(일) 10:31
콜린 모리카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모리카와는 5일(한국시각) 바하마 프로비던스섬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2위 브룩스 켑카(미국, 13언더파 203타)에 5타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전이다. 모리카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모리카와는 3번 홀에서 이글, 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이어 9번 홀부터 11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권과의 차이를 벌렸다.

이후 모리카와는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보탰고, 남은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켑카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13언더파 203타로 2위에 자리했다. 패트릭 리드와 대니얼 버거, 샘 번스,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브라이슨 디섐보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9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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