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유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베이징 보인다

입력2021년 12월 05일(일) 19:00 최종수정2021년 12월 05일(일) 19:00
차준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차준환과 유영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베이징 올림픽행 티켓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차준환은 5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7점, 예술점수(PCS) 84.30점, 감점 2점을 합쳐 152.07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7.09점을 획득했던 차준환은 총점 239.16점을 기록, 이시형(237.01점)을 2.15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전날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난조를 겪었지만, 1위 자리를 지키며 1차 선발전을 마무리 지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차준환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린다.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유영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1.03점으로 2위에 그쳤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TES 71.36점, PCS 66.88점, 감점 1점으로 137.56점을 받았다.

총점 208.59점을 기록한 유영은 김예림(205.82점)과 윤아선(200.97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남자 싱글 2장, 여자 싱글 2장의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1월 2차 선발전에서 베이징행 티켓의 주인을 최종 결정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위너 이승훈→더보이즈 에릭, 코로나19 줄확…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
기사이미지
은혁 확진→유재석 음성·송지효 자…
기사이미지
황의조, 해트트릭 폭발…亞선수 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