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배윤경과 정략 결혼 선언 "전하 잃고 싶지 않아" [TV스포]

입력2021년 12월 06일(월) 17:47 최종수정2021년 12월 06일(월) 17:49
로운 박은빈 / 사진=아크미디어, 몬스터유니온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연모' 로운이 정략 결혼을 선언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연출 송현욱)에서는 슬픔을 감추며 이휘(박은빈)에게 혼인을 하겠다 말하는 정지운(로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전하를 잃고 싶지 않다"며 정략 결혼을 선언한 정지운의 모습이 담겼다. 그 배경엔 궐내 퍼지고 있는 추문이 있다는 걸 짐작해볼 수 있다.

궁녀들 사이에서 "전하가 정 주서(정지운)와 사사로이 만나신다" "전하가 여인보다 사내를 좋아해, 중전과의 합방을 피하는 것 아니냐"는 해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심지어 버젓이 살아있었던 창운군(김서하)은 제 버릇 개 못 주듯, 잔뜩 술에 취해 "왕이 계집"이라며 함부로 입에 담아선 안 될 이야기를 퍼뜨리고 있다.

이러한 망측한 소문을 덮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지운의 혼인. 때마침 "정치는 혼맥"이라 생각하는 한기재(윤제문)가 정지운과 대사헌 신영수(박원상)의 여식 신소은(배윤경)의 혼인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숱한 고비를 넘기며 이휘를 향해 직진했던 정지운이 정략 결혼을 선언하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정지운이 신소은과의 혼인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밝혀진다"며 "그동안 애타게 기다렸던 '이 마음 감당하겠다'는 이휘의 고백을 받은 기쁨도 잠시, 정지운이 위휘를 지키기 위해 왜 이러한 선택을 내리게 됐는지, 그가 맞닥뜨린 난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9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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