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앤 크레이지' 마지막 OST,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수상자 송예린 가창

입력2022년 01월 14일(금) 09:38 최종수정2022년 01월 14일(금) 10:00
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마지막 OST가 공개된다.

배우 이동욱, 위하준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가 15일 정오 발매된다.

앞서 G2, 장학이 부른 첫 OST ‘BUMP!’를 비롯해 던밀스의 ‘불도저’,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메인보컬 빈센트가 참여한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OST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드 앤 크레이지’가 1930년대 뉴올리언스의 한 바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 ‘프레젠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프레젠트’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새 캐릭터 신주혁(정성일)의 등장신에 사용된 바 있는 곡으로, 극 중 신주혁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사용돼 주목을 받았다.

올드 재즈 발라드의 감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시켜 완성된 이 곡은 어린 조카의 탄생을 경이로워 하는 한 여성의 감정을 나타낸다. 특히 끈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통해 극의 진한 감정선과 긴장감을 배가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인 ‘프레젠트’의 가창은 지난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이 맡았다.

송예린은 2018년 디지털 싱글 ‘꿈속으로 납치’라는 곡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직접 프로듀싱 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바다’를 발매하는 등 왕성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에 송예린은 ‘프레젠트’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음색으로 소화하며 올드 재즈 스타일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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