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란? 정초에 끓여먹는 일본식 떡국

입력2015년 01월 05일(월) 14:06 최종수정2015년 01월 05일(월) 14:43
조니 /사진=네이버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조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조니는 전통적으로 정월 초에 먹는 일본식 떡국으로, 지역 및 가정에 따라 요리법과 사용되는 식재료가 다양하다.

새해를 시작하는 정월에 주로 먹는 조니는 각 가정의 풍습을 반영하기 때문에 시집 온 며느리는 시댁의 조니를 그대로 계승해야 하는 관습이 있다.

간토 지방에서는 주로 직각으로 썬 떡을 맑은 국물에 끓이는 반면, 간사이 지방에서는 둥근 떡을 미소(된장)를 푼 국물에 끓여 먹는다.

조니는 신불에 올렸던 떡과 고기, 야채 등의 재료를 가마솥에 넣고 끓여 먹던 헤이안 시대의 하가타메 전통에서 유래되어 무로마치 시대부터 먹기 시작한 음식으로 알려졌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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