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원두를 진하게 볶기보다는 가볍게

입력2015년 01월 26일(월) 10:59 최종수정2015년 01월 27일(화) 10:20
[스포츠투데이]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필립스 세코'에 따르면,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숙면 방해, 신경과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2-3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의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은 심장 질환, 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데 열에 쉽게 손상되기에 원두를 진하게 볶기보다는 가볍게 로스팅 해야 한다.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면 철분 보충제와 함께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커피는 산소 수분 온도의 변화에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로스팅한 원두는 최대 2주 이내 소비한다.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커피 원두의 쓴맛은 시럽의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해 설탕 등 첨가물 과잉 섭취를 유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커피를 종이 필터에 내리면 원두의 지방 성분 중 95%를 걸러낼 수 있다.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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