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끝까지 분량있던 조현재, 빨리 하차한 이유(인터뷰)

입력2015.10.05 15:09 최종수정2015.10.05 15:09
기사이미지
SBS 드라마 '용팔이' 배우 조현재 인터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원본보기
SBS 드라마 '용팔이' 배우 조현재 인터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조현재가 '용팔이' 한도준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조현재를 만났다.

이날 조현재는 한도준의 이른 죽음에 대한 아쉬움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쉽다"면서 "'용팔이'가 사실 16부작이다. 2회가 급하게 연장된 터라 작가님도 많이 고민하셨을 거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현재는 이어 "원래는 마지막회인 18회까지 나오는 것이었지만 사정상 제 부분을 삭제한 것 같다. 급하게 다들 정리되는 분위기고 하니까"며 '용팔이'의 바뀐 결말을 깜짝 공개했다.

조현재는 "한도준이 유령으로 나오다가 안 나왔지 않나. 원래는 여진(김태희)의 환각으로 그렇게 나오다가 여진이 도준에 대한 원한을 내려놓고 채영(채정안) 또한 그런 여진 모습을 보고 복수의 칼을 내려놓는 이야기였다"고 언급했다.

조현재는 결말이 바뀐 이유에 대해 "워낙 드라마가 급하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 부분이 다소 급하게 정리됐다. 도준의 시선에선 많은 아쉬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현재는 이어 "도준의 캐릭터로 봤을 땐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남아있을 수 있겠지만 다 같이 결정한 부분이니까 이해한다"면서 "'용팔이' 마무리를 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준 것 같다"며 '용팔이' 전개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한편 조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에서 야망에 가득 차 여동생에 악행을 일삼는 한도준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펼쳤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사진=이영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김종국·홍진영 진짜 같아 의...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홍진영의 사이를 김종국 어머니도 의심...
기사이미지
톰 크루즈, 손가락·팔꿈치 하...
'런닝맨'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등장해 손가락 ...
기사이미지
'팬덤'만 열광한 영화 '아수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이후 영화 '아수라'가 재평가받고...
기사이미지
'52G 연속출루' 추신수가 남긴 ...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연속출루 대장정이 52경기에서 마...
기사이미지
이재명·은수미 조폭 연루설과 ...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 은수미 조폭 연루설 방송에 전 국민...
기사이미지
유호정 "남편 이재룡 보면 설레...
'미운 우리 새끼' 단아한 줄 알았던 유호정의 화끈 입담이 펼...

팝콘TV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