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열풍 이을 '카줄루'..국내 최초 증강현실 게임

입력2016.08.02 14:29 최종수정2016.08.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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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줄루 / 사진=카줄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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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포켓몬 고’ 열풍 속 증강현실(AR)로 즐기는 액션게임 ‘카줄루’가 국내 출시됐다.

‘포켓몬 고’ 열풍이 게임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펀앤키즈는 증강현실로 즐기는 액션게임 ‘카줄루’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켓몬 고’ 가 캐릭터+증강현실게임으로 유저들이 단순히 포켓몬스터를 잡는 게임이라면 ‘카줄루’는 뛰어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증강현실게임이다.

‘카줄루’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로 몬스터나 로봇이 그려진 게임 보드를 스캔하면 현실 속 내가 있는 곳 어디든 가상의 몬스터나 로봇들이 등장해 바로가상 공간의 게임무대가 만들어져 몬스터나 로봇들과 전투를 하는 방식의 증강현실 게임이다.

‘카줄루’의 가장 큰 특징은 볼텍스와 DMX 2가지 버전으로 각각의 게임은 총 25단계의 게임 레벌 및 버전별 3가지 난이도의 플레이모드가 있어 유저의 개인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액션과 슈팅게임을 기반으로 하여 더 화려하고 정교한 증강현실 그래픽을 구현하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볼텍스버전은 1인 플레이 보드로 현실감 넘치는 가상세계가 펼쳐져 게임 유저가 바로 눈앞에서 몬스터를 마주하는 느낌을 주며 배틀게임인 클래식모드, 적들의 침입을 방어하는 아케이드모드, 쉴 새 없이 공격하는 무한적들과 싸우는 크레이지모드 등 총 3가지 모드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DMX경우,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로봇과의 전투로 클래식 모드, 서바이벌 모드 그리고 가장 핵심 모드인 멀티플레이 모드가 있다. DMX는 멀티플레이 모드 선택 시 1개의 보드로 3인까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친구는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기는 패밀리 게임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증강현실게임 ‘카줄루’는 기존 모바일 게임이나 온라인게임 시장과는 또 다른 재미와 액티비티를 추구하는 게임 유저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으며, 기존 게임과는 달리 게임의 앱은 무료 다운로드이지만 2종의 게임 보드는 별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포켓몬 고’의 열풍 속 발 빠르게 증강현실 게임인 ‘카줄루’를 발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펀앤키즈는 게임의 전설 ‘스타크래프트’의 한빛소프트 출신인 이근희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로 관련 분야에 노하우가 깊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포켓몬 고’의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증강현실게임 업그레이드 버전인 ‘카줄루’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펀앤키즈는 ‘카줄루 공식 홈페이지’(www.kazooloo.co.kr)를 통해 볼텍스 버전과 DMX버전을 선보이고 국내 게임 유저들에게 선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일부터 토이자러스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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