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종영 D-Day, 시청률 울었지만 하백 웃을 수 있을까[st스페셜]

입력2017.08.22 10:39 최종수정2017.08.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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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 사진=하백의 신부 201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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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하백의 신부'가 종영을 앞두고 있지만 아쉬움이 가득하다.

22일 밤 tvN '하백의 신부 2017(이하 하백의 신부)'이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기대 속에 시작했지만 저조한 시청률이 아쉽기만 하다.

지난 7월 3일 첫 방송된 '하백의 신부'는 만화 '하백의 신부' 스핀오프로,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윤소아(신세경)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올해 tvN 월화극의 이어지는 부진 속에 힘차게 시작한 '하백의 신부'는 3.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남자 주인공 남주혁에 대한 연기 혹평과 유치한 스토리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기 시작했고 자체최고시청률은 1회 이후로 경신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21일까지 방영된 15회 중 9회가 3%를 넘긴 '하백의 신부'는 전작인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보다는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종영이 다가올수록 시청률은 하락했고 15회가 2.2%로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 속에 '하백의 신부'는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15회 방송분에서는 조염미(최우리)가 윤소아의 죽음을 예언한 가운데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윤소아와 하백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성적은 아쉬운 상황이지만 하백이 신계 복귀와 소아와의 사랑 중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리고 그 선택이 해피엔딩을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백의 신부' 최종회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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