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7' 홍콩출신 맥신쿠… 누구야?

입력2010.08.12 08:38 최종수정2010.08.12 10:02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에이미와 바니 등을 스타반열에 올리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악녀일기'가 시즌7를 방송한다.

케이블채널 'O'live'(올리브TV)를 통해 방송된 '악녀일기'는 시즌 6까지 젊은 세대들의 솔직담백한 일과 사랑,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매회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악녀일기 시즌7은 2~3명의 악녀들을 사전에 캐스팅하여 방송을 진행한 기존의 방식과 달리,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명의 최종후보들 중 또다시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2인을 선별해 시청자가 원하는 진정한 악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현재 3회까지 방송된 이후, 5명의 악녀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 외국인 출연자인 홍콩 국적의 '맥신쿠'에 대한 이력이 이채롭다.

'맥신 쿠'는 1985년생으로 홍콩에서 태어나 일본, 캐나다 등을 거쳐 미국의 명문대학교인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6개국어에 능통한 수재며, 현재는 한국에서 패션사업과 IT사업을 준비하는 능력있는 예비 CEO이다.

방송을 통해 홍콩의 호화로운 집과 화려한 일상생활이 공개되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진정한 로얄패밀리 악녀의 등장이라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그녀에게 열광하는 진짜 이유는 그녀가 보여주는 느리고 어눌한 말투, 그리고 의외의 소탈하고 솔직한 면이다.

"아빠 몰래 출연하고 있다"거나 "사촌들과 어렸을 때부터 비교당하는 게 슬펐다", "쓰레기가 있는 골목에서 썩은 두부를 부모님 몰래 사먹었다"는 인간적인 냄새가 묻어나는 그녀의 좌충우돌 어록은 "식상하고 메마른 부자들의 얘기와는 다른 무엇이 느껴진다"는 반응.

아울러 팔색조 김보라와 퓨전악녀 최민지의 국악에 대한 열정, 자유로운 악녀 김민선의 패션에 관한 열정, 알파걸 이은지의 밝은 일상의 재미가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중간투표 결과 5명의 후보들이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보이며 최종 생존자를 가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케이블채널 O'live를 통해 방송된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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