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논란’ 김무열, 살던 판자촌 가보니

동아닷컴 입력2012.06.28 08:49 최종수정2012.06.28 11:02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무열(30)이 살았다는 판자촌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2010년 생계유지곤란을 이유로 군면제 판정을 받은 김무열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최근까지 그가 거주했던 동네를 찾았다.

김무열이 살던 동네는 쓰러질 듯 허름한 집들이 가득했다. 김무열은 2003년 봄에 이사와 2009년까지 이 판자촌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네 주민은 김무열의 가족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들은 김무열 가족에게 쌀을 나눠주기도 했다며 "(김무열의 가족은) 월세로 살았다. 이 동네 보증금은 비싸봐야 100만 원"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 21일 감사원은 2010년 생계유지곤란을 이유로 군면제를 받은 김무열이 2007년 5290여만 원, 2008년 1억 210여만 원, 2009 년 1억 4600여만 원 등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며 의도적인 병역 기피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무열의 소속사 대표는 "2003년에는 흔히 말하는 산동네 판잣집으로 이사를 했고 지인들이 집 앞에 쌀과 기름을 갖다 줘서 살았다"라며 "2002년에 진 빚 3억 원이 그대로 있었고 이자와 아버지의 수술비, 치료비,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추가로 대출도 받고 사채도 쓰고 친척,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려서 생활했기 때문에 버는 족족 빚을 갚아야 했다. 김무열은 면제 당시에 가장이 된 게 아니라 10대 후반부터 '생계곤란' 정도가 아닌 '생존불가' 집안의 가장이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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