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팡파레①]'피는 진하다' 소치 올림픽 함께 뛰는 가족들

입력2014.02.08 04:24 최종수정2014.02.08 05:16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형제, 자매 등 가족이 함께 출전한 선수들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같은 종목에 출전해 가장 치열하게 금메달을 다툴 형제는 라트비아 스켈레톤 대표팀의 토마스(33)와 마틴스 두커스(30) 형제이다. 동생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며 지난 대회에서 4위였던 형은 동생의 최대 도전자로 나설 전망이다.

쇼트트랙의 경우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샤를 아믈랭(30)과 5,000m 계주의 강자 프랑수아 아믈랭(28) 형제가 고국과 가문의 영광을 위해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 나라 쇼트트랙도 박승희(21), 세영(20) 남매가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의 맏이 박승주(23)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에 나선다.

각각 다른 국적으로 출전한 남매도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에 호주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에이미 시한(28)은 뉴질랜드 스키 하프파이프 선수인 린던 시한(26)의 누나다. 호주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자란 남매는 크면서 국적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각각 다른 길을 갔다. 누나인 에이미는 호주, 동생인 린던은 뉴질랜드를 택했다.

또한 팀플레이가 중요한 아이스하키에는 스웨덴 대표팀 등 9쌍의 형제들이 출전한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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