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홍상수 감독 17번째 작품 수원에서 크랭크 인”

입력2015.01.19 08:10 최종수정2015.01.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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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신작 촬영이 수원에서 이뤄진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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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신작 영화 촬영이 수원에서 이뤄진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17일 밝혔다.

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합니다. 베니스를 비롯해 베를린과 칸, 로카르노 등 주요 국제 영화제에 단골로 초청돼 온 홍상수 감독님 아시죠? 홍 감독님의 17번째 신작 영화가 수원에서 촬영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은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생활의 발견’ ‘하하하’ ‘해변의 여인’ ‘밤과 낮’ 등의 작품들로 칸영화제와 베를린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에 단골로 초청받는 인물이다.

이어 염 시장은 “수원시의 아름다운 풍광이 스크린에 담기고 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성곽, 수원천…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설렙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촬영 일정과 출연진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오는 21일부터 크랭크인, 3주간 촬영을 해 후반부 작업을 거쳐 9월 개봉한다고 하는데요”라며 “정재영, 김민희, 유준상, 고아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염 시장은 즉흥적이고 독창적인 작업 방식으로 영화 촬영을 하는 홍 감독의 17번째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 된다면서 “수원시는 영화 촬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명작 영화가 수원에서 촬영됐으면 합니다”라고 바램을 피력하고 끝맺었다. 한편, 수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는 한국 최초의 아동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수업료(1940)' ‘사랑방손님과 어머니(1961)' '7급 공무원(2009)' 등이 있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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