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 장희진 '애증의 모녀관계' 모두 다 밝혀졌다

입력2015.12.03 23:01 최종수정2015.12.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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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 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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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 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과 장희진의 애증 모녀관계가 밝혀지며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3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감독 이용석)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살인미수범으로 체포된 윤지숙(신은경 분)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소윤(문근영 분)은 캐나다로 가기 전 윤지숙을 찾아갔다. 한소윤은 김혜진에 대한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윤지숙은 "출생에 대해 말해주고 난 다음날 다시 찾아왔다"라면서 2년 전을 회상했다.

과거 김혜진은 윤지숙을 찾아와 "엄마를 찾아야겠다는 이유는 핏줄 때문도 아니고 돈 때문도 아니었다"라면서 "그냥 너무 외로웠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숨을 쉬고 있는 기분, 그게 너무 서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진은 "엄마를 보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제 안다. 그거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미안하다. 당신한테 태어나서. 당신한테 괴물이라서. 안녕, 엄마"라고 이별을 고했다.

윤지숙의 말을 듣던 한소윤은 "언니의 그 말을 듣고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한거냐"고 물었고 윤지숙은 "받아줄 수 없어도 살려줄 수는 있지않나 생각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소윤은 "(김혜진을) 최소한 사람으로 보신거지 않냐. 괴물이 아니라. 언니가 그걸 알았더라면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됐을 것"이라면서 "그리고 우리 언니 괴물 아니다. 우리 엄마, 아빠의 딸이고 내 언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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