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메이뱅크 챔피언십 공동 34위…우승은 자노티

입력2017.02.12 21:53 최종수정2017.02.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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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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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메이뱅크 챔피언십 마지막 날 무너졌다.

김경태는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 골프 클럽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 쿼드러플 보기 한 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김경태는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전날까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경태는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이어 6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했고,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에서도 김경태는 좀처럼 샷 감각을 되찾지 못했다. 첫 홀인 10번 홀과 14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이어 15번 홀에서는 쿼드러플 보기로 한 홀에서만 4타를 잃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역전 우승과는 멀어진 상황이었다.

우승은 파브리치오 자노티(파라과이)가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로 선두에 6타 뒤졌지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이글 한 개를 기록, 9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수민(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 잡았다. 4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한 개를 묶어 1언더파를 친 그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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