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5분'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2-1 승…홈 10연승 질주

입력2017.03.20 01:10 최종수정2017.03.2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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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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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원톱으로 선발 출격해 토트넘의 승리를 도왔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59점으로 1위 첼시(승점 69점)와의 간격을 10점 차로 유지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장의 기회를 잡았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공격에 나선 손흥민은 전반 3분 에릭센의 대각선 전진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며 날랜 움직임을 보였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에릭센은 중원에서 무사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사우샘프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알 리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처리하며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 6분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사우샘프턴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즈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토트넘 수비들이 처리하지 못하자 가슴으로 공을 잡아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후반 30분 손흥민 대신 해리 윙크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3분 후 토트넘은 카일 워커를 빼고 키에런 트리피어를 기용했다. 사우샘프턴은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토트넘은 추가시간 5분을 잘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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