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연합 "명예회복 길 멀지만 계속 응원할 것"

입력2017.03.20 16:41 최종수정2017.03.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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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팬연합 2차 성명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 팬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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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4건의 고소 모두 무혐의를 받은 가운데 그의 해외 팬연합이 2차 성명을 발표했다.

20일 박유천 해외 팬연합은 성명을 통해 "그간 사실이 아닌 일로 선정적이고 흥미위주의 매체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이)정신적인 폭력을 당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검찰의 조사결과로 진실은 밝혀졌으나 아직도 명예회복의 길은 멀기만 하다"며 "우리는 박유천의 여전히 건재한 팬덤으로서 계속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성명서는 전 세계 22개국 117개 팬클럽이 참여해 이뤄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이하 박유천 팬연합 2차 성명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유천 국내 및 해외 팬연합에서 모든 사건이 무혐의 처분이 난 것에 대해 3월 21일 오전, 전 세계 22개국 117개 팬클럽이 참여하여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의 4개국어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27일에 1차 지지성명을 발표한 이후로 두 번째 성명입니다. 그간 사실이 아닌 일로 선정적이고 흥미위주의 매체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폭력을 당해왔습니다.

이번 검찰의 조사결과로 진실은 밝혀졌으나 아직도 명예회복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박유천의 팬들은 조용히 묵묵히 기다려왔습니다. 오히려 사건이전에 소원해졌던 팬들이 사건이 나자마자 그를 응원하기 위해 마치 귀향하는 연어처럼 수없이 많이 돌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박유천의 여전히 건재한 팬덤으로서 계속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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