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커버넌트' 캐서린 워터스턴, 리들리 스콧 감독표 여전사 계보 잇는다

입력2017.04.21 09:30 최종수정2017.04.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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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커버넌트' 다니엘스(캐서린 워터스턴)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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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에이리언' 시리즈의 대표 여전사 리플리부터 새로운 여전사 다니엘스까지 리들리 스콧 감독이 탄생시킨 여전사 캐릭터를 전격 분석한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이 '에이리언: 커버넌트'로 완벽 귀환을 예고한 가운데, 새로운 여전사 캐릭터 다니엘스가 '에이리언'의 리플리(시고니 위버)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금으로부터 38년 전 작품이지만 아직까지도 SF 스릴러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에이리언'을 통해 리들리 스콧 감독이 탄생시킨 첫 번째 여전사 리플리는 영화에서 노스트로모호 대원 모두를 살상하는 에이리언에 홀로 대적해 끝까지 살아남은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제대로 선보였다. 이러한 리플리의 캐릭터는 '에이리언'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이 줄곧 선보인 여성 캐릭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영화사를 빛낸 여성 캐릭터로서 전 세대 관객들의 인기와 지지를 얻게 된다.

그리고 오는 5월 9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손에서 탄생된 강렬한 여전사 리플리를 잇는 새로운 여전사 캐릭터가 탄생한다. 바로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과학자 다니엘스(캐서린 워터스턴)로,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속에서 그녀는 미지의 행성에 도착한 뒤 생명을 지속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이러한 다니엘스 캐릭터는 리플리에 비해 평범하게 비춰질 수 있지만, 그 누구보다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극중 도착한 행성에서 뜻하지 않은 공포와 위협을 마주하고 함께 도착한 대원들이 계속해서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에 다니엘스는 가장 용감한 모습을 드러내며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 이에 대해 감독은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다니엘스는 리플리의 전통을 따르고 싶었다"고 밝혀 다니엘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시고니 위버에 이어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여전사로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선택 받은 배우는 바로 다양한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왔던 캐서린 워터스턴. 그녀는 "다니엘스는 에이리언과의 싸움을 통해 삶에 대한 의지를 되찾는 캐릭터로, 리플리와 달리 '깊이'에서 출발한다"고 말하며, '에이리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여전사인 리플리에 버금갈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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