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연속 경기 안타 행진 중단…타율 0.264

입력2017.04.21 13:58 최종수정2017.04.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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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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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경기 연속 안타 도전이 좌절됐다.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황재균의 트리플A 타율은 0.264로 내려갔다.

황재균은 경기 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좀처럼 상대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날 황재균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솔트레이크 선발투수 알렉스 블랙포드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황재균은 1-2로 뒤진 4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이번에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2-3으로 뒤진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어 냈지만, 2루수 땅볼로 처리됐다.

황재균은 9회말 2사 이후 다시 한 번 타석에 등장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솔트레이크에 2-5로 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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