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새 사령탑에 현주엽 해설위원 선임

입력2017.04.21 14:05 최종수정2017.04.21 14:05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농구 창원 LG가 새 사령탑으로 '매직히포' 현주엽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선임했다.

LG는 21일 현주엽 해설위원을 제 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상호 협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휘문고-고려대 출신의 현주엽 신임 감독은 1998년 청주 SK에 입단한 이후, 골드뱅크, KTF 매직윙스를 거쳤다. 2005년 LG로 이적한 현주엽 감독은 이후 네 시즌 동안 LG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뒤 2009년 은퇴했고, 2014년부터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공헌하기도 했다.

LG는 "KBL 레전드 출신으로 다년 간 해설위원 경험을 갖춘 현주엽 감독을 팀 체질 개선 및 분위기 쇄신 등 새로운 변화에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현주엽 감독은 "선수 생활 마지막을 장식하며 은퇴했던 창원 LG에서 지도자로 첫 시작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 그 의미 또한 잘 알고 있다"면서 "초보 감독이지만 현역 시절 끼워보지 못한 우승 반지를 열정적인 창원 LG 팬들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는 조속한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를 선임하고 2017-2018시즌을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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