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서두원 보복 두려워 잠자리? 서두원은 예능감 갖춘 로드FC선수

입력2017.04.21 15:04 최종수정2017.04.21 15:04
기사이미지
서두원 송가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원본보기

기사이미지
송가연 정문홍 녹취록 / 사진=수박이앤엠 로드FC 제공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송가연이 서두원 보복이 두려워 잠자리를 가졌다는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서두원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두원은 1981년 올해 한국 나이 37살의 이중 격투기 선수다. 서두원은 과거 로드 FC 파이터였로 지난 2005년 전국 주짓수 연합대회, 2009 네오파이트12 웰터급 토너먼트 우승 등을 차지한 실력파 선수기도 하다.

서두원은 로드 FC 첫 넘버링 시리즈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로드 FC에서 활동하면서 신생 단체였던 로드 FC를 성장시킨 주역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서두원은 KBS2 '남자의 자격', XTM '주먹이운다' 등을 포함한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런 서두원은 지난 2013년 송가연을 로드 FC에 소개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2월 서두원과 로드 FC와 계약이 끝나면서 송가연도 함께 로드 FC를 떠났다.

또 서두원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글리몬 FC 01'에서 2년 만에 복귀전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를 상대로 3라운드 26초 만에 TKO 승리했다.

특히 서두원 지난 3월 1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미모의 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송가연과 수박이앤엠의 계약 해지 관련 항소심 재판이 진행됐다.

이번 재판에서 수박이앤엠 측은 2014년 여름 송가연과 로드FC 정문홍 대표 간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녹취록에는 송가연이 특정인으로부터 원치 않은 만남을 강요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재판 이후, 한 매체는 녹취록 내용으로 인해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송가연의 주장이 신빙성을 잃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가연 측은 "녹취록은 송가연과 정문홍 대표 간의 여러 통화 중 하나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한 뒤 "송가연은 해당 녹취록과 관련해 정문홍 대표를 성희롱 혐의로 고소한 것이 아니라 녹취록 공개를 빌미로 협박했다는 혐의로 형사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녹취록으로 송가연의 성희롱 주장이 신빙성을 잃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 관계를 잘못 파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수박이앤엠과 로드FC 측이 재반박에 나섰다. 이들은 "(녹취록은) 송가연이 특정인으로부터 원치 않는 만남을 강요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총 25분에 걸친 연결된 하나의 통화"라며 "송가연의 호소가 너무 심각한 것이었기 때문에 정문홍 대표는 추후 대상자에게 사실 추궁을 위해 통화를 녹음했다. 또 그 과정에서 호소가 진실인지 아닌지 파악하기 위해 수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박이앤엠과 로드FC 측은 송가연을 위와 같은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그 특정인을 강하게 질책하고 결국 그 특정인을 내보기로 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송가연은 그 특정인을 따라 수박이앤엠과 로드FC을 이탈하고 K모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돈을 받으며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 K모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변호사를 선임해 계약해지를 주장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위 녹취록은 이러한 상황들이 수박이앤엠과 로드FC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 아닌 진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어렵게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효진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검찰, 故 김광석 딸 타살 의혹 ...
가수 고(故) 김광석씨 외동딸 서연 양 타살 의혹에 대해 검찰...
기사이미지
[차트스틸러]젝스키스, 1세대 ...
그룹 젝스키스 '특별해'가 왕좌에 올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기사이미지
['다시만난세계' 종영] 밑도끝...
'다시 만난 세계' 밑도 끝도 없는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기사이미지
피겨 최다빈, 올 시즌 첫 국제...
'피겨 기대주' 최다빈(17, 수리고)이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
기사이미지
"음식 조절은 쉽지 않아"(인터...
배우 한채영이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
기사이미지
"MB정부 블랙리스트, 나도 ...
김구라가 MB정부 블랙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21일 오후 방송...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