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삼성, 연장 접전 끝에 4-4 무승부

입력2017.04.21 23:11 최종수정2017.04.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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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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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와 삼성은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맞대결에서 4-4로 비겼다. NC는 10승1무7패로 2위를 지켰고, 삼성은 3승2무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NC에서는 이상호가 3안타 2타점, 이종욱이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6이닝 동안 4실점(2자책)을 기록했지만, 뒤 이어 등판한 김진성과 임창민, 이민호는 6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삼성은 조동찬이 2안타 2타점, 이승엽이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를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1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시현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것이 유일한 소득이었다.

경기 초반은 삼성의 분위기였다. 삼성은 1회말 박해민의 안타와 도루, NC의 잇따른 실책을 틈타 2점을 선취했다. 이어 4회말에는 러프의 안타와 이승엽의 볼넷, 폭투 등으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든 뒤, 조동찬의 2타점 적시타로 4-0으로 도망갔다.

하지만 N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끌려가던 NC는 5회초 1사 이후 지석훈, 도태훈의 볼넷과 김태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종욱의 2타점 적시타와 이상호의 2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먼저 도망갈 기회를 잡은 팀은 NC였다. NC는 9회초 권희동과 지석훈의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삼성도 9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후속 타자들이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4-4 균형은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두 팀 모두 주자를 출루시키고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방망이가 침묵했다. 결국 연장 12회가 끝날 때까지 4-4 동점 상황이 이어졌고,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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