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또 여행 예능? 강호동X김희선X정용화 조합이 어떻게 식상해(종합)

입력2017.05.19 15:11 최종수정2017.05.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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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나 PD 박상혁 CP /사진=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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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섬총사'가 차별화된 여행 예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서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박상혁 CP 한리나 PD가 참석했다.

'섬총사'는 매번 다른 섬에 머무르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데뷔 후 리얼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김희선의 적응기가 담겼다. 또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상혁 CP는 "포맷적으로 너무 새로운 프로그램은 아니다. 하지만 저희는 출연자분들이 각각 다른 집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마을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그린다"라고 '섬총사'를 소개했다.

이어 "출연자간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각각 다른 집에 산다. 노부부 집, 할머니 집 등에 사는데 마을 사람들과 융화돼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다. 보통 예능프로그램이 예능 콘셉트를 갖고 가면 하루 정도 찍은 걸 방송하는데 저희는 4박 5일 정도 촬영해서 훨씬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리나 PD는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그는 "김희선 정요화 강호동 씨가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마트를 찾았는데 마을이 작은 곳이었다. 음료수 정도 사 먹을 수 있는 슈퍼밖에 없었다. 거기서 오는 재미가 있었다. 세 분 다 요리를 잘 못 하신다고 했다. 막상 가보니까 그런 결핍에서 나오는 힘듦과 재미가 있었다. 어떻게든 얻어 드시는 모습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끼리 '세분 다 톱스타인데 강호동 씨는 동네 형, 김희선 씨는 예쁜 언니, 정용화 씨는 훈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편집에서도 그런 부분이 잘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상혁 PD는 "작은 마을이라 스태프도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었다. 4가구 정도 되는 마을이었는데 거기서 일부 자고 나머지는 몇십분 걸어가서 잤다. 그러다 보니 다들 친해졌고 거기서 오는 재미가 있다. 하루 찍고 나가는 팀이 아니었다. 지금도 출연진이 마을 분들과 연락을 계속 한다. 기획할 때 정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리나 PD는 "세 명의 조합이 톱스타지만 아는 형, 누나와 떠나는 느낌이다. 또 섬 주민과의 케미도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많은 모습이 담기지 않았지만 정겹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올리브가 요리 채널에서 취향 채널로 대변신을 시도한 가운데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 '섬총사'가 성공적인 변화의 시작을 알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섬총사'는 오는 22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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