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영화 '8마일'부터 '버드맨'까지 자신이 자신을 연기한 영화들

입력2017.05.19 17:45 최종수정2017.05.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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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일' 에미넴 파이널 랩배틀 영상 / 사진=UPI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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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드맨' 마이클키튼 스틸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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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5월 9일 개봉한 마스터피스오브마스터피스, 에미넴의 '8 마일'이 흥행 열기가 계속되면서 '8마일'의 에미넴, '버드맨'의 마이클 키튼, '여배우들'의 여배우들 등 본인이 직접 자신을 연기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트로이트 빈민가에 사는 지미(에미넴)가 시궁창 같은 현실의 유일한 탈출구인 랩을 통해 희망을 외치는 음악영화 '8 마일'에서 자전적인 인물인 주인공 ‘지미’를 완벽하게 소화한 에미넴이개봉 이후 다시 한번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가운데, '8 마일'의 에미넴과 같이 본인을 연기한 영화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먼저 '버드맨'은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가 예전의 꿈과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제 마이클 키튼은 '배트맨'에서 배트맨을 연기했었고, 이후 빛을 보는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 이런 마이클 키튼의 상황을 '버드맨'캐릭터 ‘리건’을 통해 그대로 담아내는 열연을 펼치며 제72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한, '여배우들' 의 경우도 본인 자신을 연기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여배우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재개봉 5일 만에 1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폭풍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8 마일' 역시 주인공이 본인 자신을 연기한 영화로 특히 많이 회자되는 작품이다.에미넴은 첫 연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극중 ‘지미’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그 원동력에는 자기반영적인 캐릭터가 있다.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낸 에미넴을주인공으로 염두해 둔故커티슨핸슨 감독의 바람대로 캐스팅이 된 에미넴은 영화 속에서‘지미’라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엄청난 카리스마를 스크린에서 폭발시켰다.

자전적 역할인 ‘지미’를 완벽히 소화하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 에미넴의 '8 마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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