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김요한·이효동↔OK 강영준·김홍정 2대2 트레이드 성사

입력2017.06.19 18:04 최종수정2017.06.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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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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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KB손해보험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요한이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요한, 이효동과 강영준, 김홍정을 교환하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트라이아웃을 통해 포르투갈 국가대표 레프트 페레이라를 영입했고, 지난 시즌 신인왕 황택의를 올 시즌 주전 세터로 낙점하면서, 두 포지션에 해당하는 기존 선수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마침 OK저축은행은 낮은 높이와 세터 포지션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라이트와 센터 자원이 필요한 KB손해보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은 "김요한 선수는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였고, 이효동 선수도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매우 아쉽고 힘든 결정이었다"면서 "하지만 팀의 스타일 변화를 위한 포지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략적 판단 하에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팀의 창단 멤버인 강영준, 김홍정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보내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주장을 번갈아 맡았던 두 선수이기에 더욱 힘든 결정이었다"면서 "하지만 이민규 선수 1인 세터 체제로는 운영이 불가능했고, 특히 김요한 선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공격수다. 팀의 약점인 높이를 충분히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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