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폐암 3기 투병 중에도 애인 사랑 "부인 엄앵란보다 애인 더 소중"

입력2017.07.17 14:46 최종수정2017.07.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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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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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폐암 3기라는 소식이 전해진 배우 신성일이 투병 생활에 대해 말했다.

17일 보도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성일은 "관리를 하니 평소보다 몸 상태가 더 좋아졌다. 내 몸에서 암을 내쫓아버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폐암에 걸린 이유에 대해 "기도실을 마련하고 어머니 영정 앞에서 7년간 거의 날마다 기도해왔다"라고 추측했다.

과거 방송에서 밝혔던 애인과 같이 사냐는 질문에 그는 "그 친구는 대구에 직장이 있는데 여기 있으면 안 된다"라며 "남자들이 말 못 할 것을 비난을 감수하면서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에 나와 떠들어 광고가 끊기고 비난과 공격도 받았지만 지금 함께하는 애인의 존재를 숨기고 거짓말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껏 나는 애인이 없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애인은 내게 삶의 활력을 줬다. 내게는 호적상 부인보다, 사랑을 나누고 취향이 맞고 대화가 되는 애인이 더 소중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일은 건강 회복 후 '행복'에 관한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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