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황해도 떡집 이북식 찹쌀떡 달인, 범상찮은 팥소 비밀

입력2017.07.17 20:55 최종수정2017.07.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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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이북식 찹쌀떡 달인 / 사진=SBS '생활의달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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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생활의달인' 이북식 찹쌀떡 달인이 자신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나무도마의 달인, 이북식 찹쌀떡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찰떡같이 붙으라’ 는 의미를 가진 찹쌀떡은 예부터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함께해 온 전통 음식이다. 쫀득한 식감에 달콤한 팥소가 어우러져 노인부터 어린아이 모두 거부감 없이 사랑받는 찹쌀떡이기에 그 오랜 역사만큼 전국 곳곳에 나름 명성 있는 찹쌀떡 집이 많이 있다.

하지만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경력 40년 배상례 달인의 가게에서 만나는 찹쌀떡은 무언가 다른게 있다. 보통 찹쌀떡은 동그랗고 하얀 찰떡 안에 검은 팥소가 일반적이지만, 배상례 달인이 만든 찹쌀떡은 황해도의 전통을 담은 찹쌀떡이라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네모난 모양의 찰떡 안에 흰 팥소가 들어가있는데, 이 범상치 않은 팥소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벌집을 만들기 위하여 꿀벌이 분비하는 물질인 밀랍을 넣은 달인의 팥소는 질리지않는 개운한 단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연근을 함께 넣어 찰기를 더욱 살려준다. 시어머니가 황해도에서 먹었던 추억의 맛을 살려 떡집을 낸 것이 시초로 역사만 60년 이상인 달인의 떡집, 이 맛의 명맥을 달인과 아들이 이어가고 있다.




찹쌀떡을 위해 살아온 긴 세월, 비범한 내공으로 전통을 계승해 찹쌀떡을 빚어온 달인의 인생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끝.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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