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세계랭킹 5위로 '껑충'…유소연 4주 연속 1위

입력2017.07.17 17:09 최종수정2017.07.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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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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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US 여자오픈을 정복한 박성현이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17점을 기록, 지난주 순위보다 6계단 오른 5위로 도약했다.

박성현은 1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우승 상금 90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를 추가하며 올 시즌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유소연은 9.13점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유소연은 US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며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8.06점), 3위 렉시 톰슨(미국, 7.82점),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7.43점)와의 차이를 벌렸다.

전인지(6.87점)는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 앉아 6위에 자리했다. 그 뒤를 펑산산(중국, 6.68점), 브룩 헨더슨(캐나다, 5.91점), 양희영(5.89점), 박인비(5.86점), 김세영(5.84점) 등이 이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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