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연타석 홈런' 한화, 넥센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17.08.12 21:01 최종수정2017.08.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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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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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화 이글스가 로사리오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넥센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한화는 1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43승1무61패로 8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56승1무52패가 됐다.

김태균이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지만, 한화에는 로사리오가 남아있었다. 로사리오는 이날 솔로 홈런 2방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윤규진은 6.2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은 5이닝 5실점(4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채태인은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한화였다. 한화는 2회초 로사리오의 볼넷과 최진행의 진루타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양성우와 최재훈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한화는 공세를 이어갔다. 4회초 양성우와 최재훈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정경운의 내야 땅볼과 상대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가했다. 5회초에는 로사리오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화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반면, 넥센은 무기력했다. 넥센 타선은 윤규진의 공격적인 피칭에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했다. 윤규진은 위기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며 넥센 타선을 6회까지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끌려가던 넥센은 7회에서야 첫 득점에 성공했다. 서건창의 안타와 김하성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드 SENL, 채태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한화는 이어진 8회초 공격에서 로사리오의 두 번째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한화의 6-1 승리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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