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끝내기 안타' 두산, NC 잡고 2위 등극

입력2017.08.13 21:17 최종수정2017.08.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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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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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잡고 2위에 올랐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61승43패2무로 2위에 올랐다. NC가 62승45패1무로 3위로 내려앉았다.

NC 선발 장현식과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렀다. NC는 8회초 두산 선발 니퍼트가 내려가자 점수를 냈다. 권희동의 좌전안타와 도루, 지석훈의 2루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은 NC는 이호준이 삼진 아웃됐지만 이종욱의 스퀴즈 번트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두산은 9회말에 승부를 뒤집었다. 류지혁의 안타와 박건우의 번트 아웃 이후 류지혁이 협살에서 빠져나와 3루로 향했다. 김재환이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만들어진 2사 만루 기회에서 오재원이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때려내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당초 오재원은 1루에서 포스 아웃으로 판정됐으나 비디오판독으로 인해 결과가 뒤바뀌며 두산이 승리를 챙겼다.

NC 선발 장현식은 8.1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인생투를 선보였으나 패전을 떠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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