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지켰다' 제주, 강원에 2-0 승…동해안더비는 무승부(종합)

입력2017.08.13 21:29 최종수정2017.08.13 21:2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제주 유나이티드가 강원FC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며 4위를 지켰다.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더비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3일 오후 7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강원FC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달리며 13승5무7패 승점 44점을 기록한 제주는 3위 울산(승점 46점)과의 승점 차이도 2점으로 좁혔다. 강원은 승점 37점과 6위 자리를 유지했다.

제주는 전반 16분 정운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를 맞이했다. 그러나 제주는 전반 21분 문상윤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진성욱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다.

강원은 후반전 시각과 함께 이근호 대신 김승용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제주의 추가골이 또 터졌다. 제주는 후반 6분 김원일이 코너킥을 머리로 밀어 넣으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강원이 반격했으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제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같은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포항이 전반 3분 만에 양동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울산은 전반 17분 측면에서 올라온 이명재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혈투를 벌였으나 경기는 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편 대구FC는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주니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대구는 승점 26점으로 상주 상무(승점 24점)을 제치고 10위에서 9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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