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엔젤스파이팅과 계약…11월 복귀전

입력2017.08.16 17:54 최종수정2017.08.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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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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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6)이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파이팅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엔젤스파이팅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씨름 천하장사 출신이자 격투가로 활동하는 최홍만을 영입했다. 최홍만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5& 별들의 전쟁'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은 최홍만은 2005년 K-1 서울 그랑프리를 통해 파이터로 변신했다. 이후 종합과 입식을 포함해 28전 16승12패의 격투기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홍만이 활약하게 될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탄생된 격투 이벤트로, 희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기부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최홍만은 "난 어린 시절부터 희귀난치병에 관심이 많았다.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수술비와 생활 안정자금을 선물하고 싶어서 희귀난치병 기부단체이자,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준호 회장님의 엔젤스파이팅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파이트 머니는 한국과 일본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두 명의 아이들 치료비로 사용된다. 우리 주변의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갖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엔젤스파이팅에서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또 "희귀난치병은 한 번 발병하면 계속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환우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너무나 견디기 힘든 질병이다.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최홍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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